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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나무 투자일기

KODEX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추가 매수 현황 및 주식수 늘리기

by hyojae_tree 2025. 3. 7.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KODEX200 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관심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장세가 롤러코스터 타면서 추가매수 기회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추가 매수 현황 및 주식수가 늘어남에 따른 배당 수익률 및 예상배당금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투자 현황 및 체감하는 분위기

 

어느덧 1500주까지 수량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500주를 추가매수하였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라 S&P500 와 나스닥이 2%대 하락을 이어가고 그 결과 국내 증시 역시 2~3%대 하락을 보여줬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추가 매수를 단행하였습니다.

 

단기간 내에 계속 주가는 요동칠 것이고, 최근 워렌버핏이 S&P500을 추종하는 VOO를 모두 매도하는 등 전체 시장 분위기 자체가 회의적으로 변하는 걸로 느껴집니다. 이와는 별개로 제가 회사 업무하면서 느낀 바로는 오늘 벽산엔지니어링, 벽산건설 기업회생신청부터 시작해서 중소기업들 역시 매출은 유지되지만 이익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체감합니다.

 

방산과 조선외 별로 좋은 업종이 잘 보이지 않네요. 그렇다한들, 매일 쏟아지는 뉴스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저는 시간 날때마다 KODEX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매수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이외에 종목한가지를 더 섞을까 하는데, 궁합이 좋은 종목은 아무래도 KODEX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커버드콜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ETF는 별도 확인하고 다음 글에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ODEX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현황

 

 

 

 

2. 커버드콜에 투자하는 이유

 

최근 세대의 타겟커버드콜은 주가 상승 시 수익이 제한되며, 횡보장이나 약간의 상승장이 예상될때 매우 유리합니다. 손실은 옵션프리미엄으로 일부 상쇄가 가능하며, 상승시에는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아도 배당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구조이니 만큼 수익실현이 유연하다보니 현금흐름을 만드는데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월 배당금 구조이므로 복리구조를 만드는 것도 매우 유리하다고 판단합니다.

 

3. 목표 수량 채우기!  2,000주!! = 매달 약 20만원!

배당금 투자할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주가의 손실보다 더 신경쓰고 지표로 삼아야하는 것은 "수량"이라는 것입니다. 주가는 오르락 내리락하더라도 중장기 투자로 향해 가는데 있어 주가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주가가 오르면 좋겠지만, 내리더라도 매달 나오는 배당은은 원금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는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짜투리 돈으로 수량을 모아간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셋도 가능해집니다. 더불어 만들어지는 수량과 현금흐름, 배당금 문자는 조급함을 없애줍니다.

 

KODEX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추가 매수 (2월 28일 500주)

 

4. 수량 채우기까지 경계해야하는 것

 

매일, 매시간, 매분 마다 주가 확인하는 습관을 경계해야 합니다. 큰 거시적인 흐름만 판단하고 예수금이 어느정도 쌓이면 시간날때 마다 매수버튼을 눌러 수량을 늘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1 : KODEX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목표

A1 : KODEX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총하면서 주간 단위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특히, 연 15%의 옵션 프리미엄을 목표로 하며, 코스피200 종목의 배당수익률을 추가하여 연간 약 15% 가량의 분배금을 매월 15일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Q2. 배당금(분배금)은 지급 시기는 어떻나요.

A2 : 매월 15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 1월과 2월에는 각각 202원 및 142원의 배당금(분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Q3: 이 ETF는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한가요?

A3: 이 ETF는 주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중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고배당을 선호하며 세제혜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저는 해당 주식을 2,000주까지 모아나갈 것입니다. 이 후 매달 나오는 배당금(분배금)은 다른 주식을 또 모아가보려 합니다.

제 2,000만원이 과연 어디까지 늘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다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