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주식 계좌 만들기

신한은행 연계 신한 금융투자 계좌 개설

신한은행 방문하여 신한금융투자 연계 계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필요 서류는 기본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아기 인감도장 , 부모의 신분증으로 총 4가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 후 만들어진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을 하시고 증여세 신고하면 끝입니다.

 

미성년자 아기에게 3천만원 증여 

[갓 태어난 아기에게 2천만원 증여!] 2020년 태어나고 나는 가지고 있던 현금을 모아 2천만원을 증여하였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는 1천만원 증여!] 2021년 할아버지/할머니도 500만원씩 2번에 걸쳐 총 1천만원 증여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런데 직계존속은 2천만원 증여가 한도였다는 사실... 3천만원 입급했다는 신고를 하자마자 얼마안가 세무서에서 연락이 왔고, 증여세를 납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꽤나 많은 납부 했던것 같은데....자료가 가물가물하네요.)

 

부모 증여

 

미성년자 증여시 직계존속은 2천만원이 한도입니다. 여기서 직계 존속은 엄마, 아빠, 할머니 , 할아버지를 모두 합친 금액입니다.

우리처럼 3천만원 증여하고 신고하면 증여세 내야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증여

 

 

증여세가 무색하게 큰 수익 확보

2020년 11월 및 2021년 3월 총 3천만원 증여한 돈은 모두 신한은행과 연계된 신한금융투자 계좌의 시드머니 (Seed Money) 가 되었습니다. 이후 선택한 종목은 국내 상장한 미국 S&P 500 및 나스닥 100 ETF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로 나누어 투자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일부 차익 실현을 통해 국내 상장 미국 ETF로 추가 매수 및 연금저축을 개설하여 국내 상장 배당성장 ETF (SCHD)로 금액 이관을 하였습니다.

 

상세히 설명했지만 요약하자면 2020년, 2021년 초 투자한 3천만원은 금일 기준 5,300만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 시점 수익률 계좌 인증

 

   

증여 후 아이 명의로 보유한 계좌는 1. 일반계좌 및 2. 연금저축 계좌이며, 상세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상장 TIGER 미국나스닥100과 ACE 미국S&P500 을 중심 축으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와 같은 배당성장주를 섞었습니다.  더불어 코스피의 대장인 삼성전자 우선주를 섞었으나, 결론적으로 100주에서 30주까지 이익 났을 때 비중 축소한 것이 다행인 정도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얻은 배당금은 계속 재투자하여 시드머니를 높였습니다. 

 

일반계좌 미국인덱스 주식 위주 포트

 

더불어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여 과세 이연을 노리기 위해 미국배당다우존스 주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계속 수량을 늘려나갈 생각이며, 복리 효과, 즉 스노우볼을 굴려나갈 것입니다.  

 

아이는 아직어리기 때문에 커버트콜보다는 SCHD 본주와 동일한 국내 ETF 그대로 늘려나갈 것입니다. 

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성장

 

 

 

약 60% 이상의 수익률 기반 변화 추진

 

그것은 바로 법인 설립 후 투자입니다.

일반계좌 금액을 수익실현하여 금년 내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미국 직접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부동산 자산까지 법인으로 이관하여 은퇴전 가족사업을 준비하고 아기에겐 그저 돈이 아닌 돈을 만드는 파이프라인을 물려주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그 과정을 기록하고 정보를 교환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